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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사소한 부주의...대형 참사 불러사진> 해남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염용태 [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1월 11일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는 우리 사회를 큰 충격을 주었다. 사고 아픔이 가시기도 전에 목포와 울산 현대중공업과 경기도 양주 채석장에서 연이어 노동자 사망소식이 들려왔다.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사회의 이목이 집중될 만한 사고를 가리켜 흔히들 안전 불감증이 부른 대형 사고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그리고 그 원인은 사소한 부주의가 부른 인재라고 것임을 강조하면서 재발방지를 촉구하기도 한다. 이런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는 큰 공사장에만 일어나는 일일까?아니다. 바로 우리 주변을 살펴보자. 안전 불감증 사고는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발견된다. 문어발식 전기콘센트 사용, 생명의 탈출구인 비상구 폐쇄행위, 빨리빨리 문화가 부른 건축 부실시공 그리고 음주운전 및 과속 등 이러한 행동들은 하나같이 평소 생활습관이 안전 불감증으로 이어져 나타나는 사고들이 아닐까 한다. 또한 아파트 화재의 경우 주부들이 가스레인지 위에 사골이나 세탁물 등을 올려놓고 잠시 외출한 것이 시간이 지체고 깜빡 잊어버림으로써 내용물이 타고 많은 유독 연기를 내뿜게 되어 인근 주민들이 신고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참사로 이어진다.’는 말은 누구나 알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개인과 기업이 생활습관 하나하나를 차분히 진단하여 안전 불감증이라고 판단되는 씨앗이나 그 뿌리를 과감히 제거해 나가는 데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다.“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며 아우성치지 말고, 처음부터 외양간을 고칠 필요 없이 튼튼하게 만들어 놓는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 대형사고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지름길임을 다시 생각할 때다. <위 기고문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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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섬지역 여교사 성폭행 사건 후 도서벽지 교원 대책 수립사진>7일 전남 신안군 섬지역 여교사 성폭행 사건 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도서 벽지 교원 근무환경 개선 대책협의회에서 시도교육청 교원인사 담당자들이 굳은 표정으로 자리에 앉고 있다. {청해진신문] 전남 신안군 섬마을에서 발생한 학부모 등 주민에 의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 교육부는 여성 교원이 단독으로 거주하는 관사에 우선적으로 폐쇄회로(CC)TV를 설치키로 했다. 교육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을 소집해 후속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동원 학교정책실장은 “주거 여건이 열악한 도서벽지 관사의 안전관리에 그동안 소홀해 왔던 것도 사실”이라며 “이달 말까지 도서벽지 근무교원에 대한 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또 종합대책 수립과 별도로 여성 교원이 단독으로 머무는 관사에는 즉시 CCTV와 안전벨을 설치해 ‘선제적’ 조치를 하기로 했다. 그러나 ‘늑장’ 대응이란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연휴가 끝나고 이날 처음 열린 대책회의는 피해 여교사가 경찰에 신고한지 17일, 사건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지 나흘만에 열린 것이었다. 특히 관사 문제는 도서벽지 근무 교원들의 오랜 요구사항이었다는 점에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비판도 나온다. 한국교총의 한 관계자는 “한 섬 안에도 여러 초·중학교가 있고, 관사도 띄엄띄엄 떨어져 있어 불안한 교사들은 다른 학교에 재직하는 교사들과 함께라도 공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파트나 연립주택 형태의 관사를 지어달라고 요구해왔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전남 신안군 해당 면지역에 학교와 분교는 총 11곳이다. 교육부는 이번주까지 관사에 혼자 거주하는 교원 현황과 관사 주변 CCTV, 방범창 설치 여부 등 관사 보안시스템과, 관사 내 사고 발생 시 구조체계 구축 여부 등 종합적인 실태조사를 완료키로 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피해 교사에게 심리치유와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이번 주 중으로 해당 학교 교원과 학생에 대한 심리치료도 진행키로 했다. 경찰도 뒤늦게 도서지역 치안실태에 대해 대대적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기동취재, 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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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카에어콘 수리전문점 추천] 서일카에어컨[자동차 카에어콘 수리전문점 추천]광주 전남 카에어컨 전문수리는 서일카에어컨 [청해진농수산신문] 광주 카에어컨 어려운 부분까지 전문수리 해주는 클린사업장으로 수입차, 국산차 에어컨 수리라면, 믿을만한 카에어컨 전문업체를 본지(청해진농수산신문)독자 고객님들에게 소개드립니다. 광주 전남지역에서 카에어컨 수리를 믿고 맏길 수 있는 서일카에어컨 전문업체의 위치는 신안동 사거리, 북구 자미로 6번길 16(신안동, 경동택배옆)에 있습니다.수입차, 국산차 등 오래된 연식차량의 에어컨을 고치기 어렵다는 에어컨을 수리하고, 수리비도 저렴하게 수리하여 시원하게 올 여름을 잘 보내시려면, 서일카에어컨 전문업체를 찾아 가시면 고생 끝, 행복하고 시원한 여름 운행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광주, 전남지역 수입차, 국산차 카에어컨 수리 또는 에어컨 필터교환이나 경정비도 서일카에어컨에 맏기시면 속지 않고, 수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믿을만한 카센터 한군데 정도는 단골로 정하는 게 좋습니다.광주, 전남지역에서 아직 단골 카센터를 정하지 못하여, 자동차 에어컨 수리 전문업체 찾기에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자동차 정비센터로 믿을 만 하는 클린사업장 인가를 받은 서일카에어컨을 소개드립니다.서일카에어컨은 여름철 자동차 냉방 시스템 운영에 위생적이고, 시원한 자동차 생활 운영에 관한 시스템 관리 전문으로 차별화된 자동차 정비 카센터입니다.자동차 에어컨 가스 누설로 인한 주기적인 보충이나, 자동차 실내 냉방 온도의 불만족이 청해진농수산신문 독자님 차량에 해당된다면,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서일카에어컨을 추천드립니다. 1982년부터 기술습득을 한 서일카에어컨 윤형중 사장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적 오류 없는 정확한 기술 진단으로 독자님 차량을 책임 정비해 드릴 겁니다.서일카에어컨업체는 고객님 차량 에어컨 시스템 정비에 있어서 수리방식의 정비를 원칙으로 한다고 윤 사장은 말했다. 피치 못 할 상황으로 에어콘 시스템 내 파트 노후나 손상으로 수리되지 못하는 경우에만 부품을 교환하는 작업으로 책임 정비를 완성한다는 것.1982년부터 에어콘수리를 시작한 윤 사장의 기술과 경험이 축척된 수준 높은 정비는 불필요한 과잉 정비를 피할 수 있으며, 최소한의 비용 지출만으로 고객이 만족할 만한 냉방 온도를 충분히 회복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고가의 비용이 들어가는 컴프레셔 등도 무조건 교환하기 앞서, 수리가 가능한 부분은 파트를 분해하여, 필요 부분만 교환하는 경제적인 정비를 진행하게 되고, 신품을 교환할 때는 자동차 에어컨파트 생산 도매 전문업체와 직거래로 저렴한 비용으로 부품을 구입하여, 청해진농수산신문 독자님의 차량정비에 사용하므로 경제성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카에어컨 시스템 내에 오염된 윤활유가 교환되고, 냉매 가스가 새롭게 완충되면, 정상적인 냉방 사이클이 작동되게 될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시스템을 보호하는 첨가제와 누설을 미연에 예방하는 누설 차단제를 사용하여 시스템을 보호하는 작업을 완성한다고 합니다.광주, 전남지역의 자동차 에어컨 점검정비 수리 계획은 서일카에어컨에서 전문 기술로 청해진농수산신문 독자 고객님 차량을 시원하고 위생적인 여름철 자동차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여 주실 것입니다.자동차 에어컨 가스 누설로 인한 주기적인 보충이나 자동차 실내 냉방 온도의 불만족이 고객님 차량에 해당된다면, 서일카에어컨을 찾아 가시기 바랍니다. 수입차, 국산차 에어콘수리 전문인 서일카에어컨에서는 부품이 없으면, 개조를 하더라도 에어콘을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전문 수리를 하는 클린사업장입니다. 본지(청해진농수산신문) 발행인의 1997년식 푸조 605터보 차량이 최근 광주 출장가서 업무중에 에어콘이 고장나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에어콘 잘 고친다는 전문점을 소개받아 4~5군데 갔으나 수리를 하지 못하고, 수입차 수리전문점의 모 대표께서 소개하여 준 곳이 바로 서일카에어콘 전문점이었습니다.<아래 연락처 참조> 본지 발행인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작가로 프랑스산 푸조605터보 차량을 1997년에 구입하여 현재, 24살이며 98만KM를 사진촬영 등으로 전국 명소를 주행한 차량입니다. 세계적으로 자동차엔진은 푸조차량이 100만km 노보링으로 엔진오일과 휠터교환 및 냉각수 관리를 잘하면 연비 좋고 잔고장 없는 차량입니다. 최근 에어콘 고장으로 “서일카에어컨”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분해 수리하여 현재 시원하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본지 차량 카에어콘 수리를 한 결과 수입차, 국산차 카에어콘이 고장나면 “서일카에어컨”에서 수리를 추천합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연락처:서 일 카 에 어 컨(대 표 : 윤 형 중)기아, 쉐보레, 현대, 에어콘 서비스지정점두원공조, 동인써모 대리점지정점주 소: 광주광역시 북구 자미로6번길 16(신안동, 경동택배옆) 대표전화: 062)522-5836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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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불합리한 자치법규 78건 고친다▲ 고흥군 청사 [청해진농수산신문]고흥군이 올 상반기까지 자치법규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제 정비 항목은 개정된 상위법령이 미처 반영되지 않았거나 위임범위를 벗어난 규정, 어려운 한자와 전문용어가 쓰인 규정, 현실과 맞지 않는 규제 등으로 주로 일상생활에 불편이나 부담을 안길 우려가 크거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제약이 되는 규정들이다. 군은 관련 부서와의 업무협의를 거쳐 정비 대상 78건을 확정했으며 이 중 조례 48건은 이미 개선해 시행했거나 입법추진 과정에 있으며 나머지 30건은 상반기 내에 정비할 방침이다. 주요 자치법규로는 전국적 통일이 필요한 수수료의 징수기준을 정한 '고흥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와 생활폐기물의 친환경적인 처리와 자원화를 위한 발생 폐기물 처리법의 개정 사항을 실은 '고흥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관리·운영 조례', 최근 준공된 고흥거금야구장을 개방하고 사용료를 징수하도록 하는 '고흥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주민들이 지방세 징수 규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세법의 개정 취지를 반영한 '고흥군 군세 기본 조례'와 '고흥군 군세 징수 조례'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의 법령흐름과 지역현실을 수시로 살펴 자치법규에 반영하고 특히, 군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거나 지역경제 발전에 제약을 주는 규제는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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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신완도대교 공사현장 철거건물 방치군외면 신완도대교 공사현장 철거건물 방치 원동 공사현장 철거건물 방치 사고위험, 주민불평 ▲완도 군외면 신완도대교 공사현장 폐건물방치 현장 완도 군외면 원동리 신완도대교 공사현장의 보상지역은 보상되었으나 시공 사업자가 폐건물을 철거하지않아 주민들의 원성이 높다. 아무리 공사현장구간이지만 세금내며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는 주민들도 있는데 공사현장 철거대상 건물이 방치되어 청소년 범죄 우범지역으로 우려되며 바람이불면 철거대상 건물에서 쓰레트, 분진 등 환경쓰레기들이 날아다녀 인근주민들은 쓰레기 청소에 이골이 났다는 것. 원동리 주민A모씨(66세) 에 의하면 바람만 불면 환경폐기물 쓰레트 조각과 금속물질, 분진 등이 날라와 보행하기도 무섭고 영업하는데 피해가 막심하다고 호소했다 .본지 090929-1005자 구, 원동터미널 폐업보상지역 폐가가 흉물스럽다.는 보도가 되었지만 관계당국과 공사업체는 시정조치 등 주민안전사고 방지에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않고 있다는 것. 주민 B모씨는 현장을 찾아 직접 공사 책임자에게 민원을 제기했지만 예산타령의 이야기만 하더라고 말했다.또, 완도군 환경녹지과에도 민원을 제기 했지만 공무원들이 현장을 방문하면 몇일 물민뿌려주고 몇일 지나면 아무런 조치를 하지않고 폐건물 철거에 소극적으로 겨울철 강풍이라도 불면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원동 폐건물 철거 방치 현장에 맏는 소리라고 주민C모 노인은 인명사고가 나면 그때야 정신 차릴거라며 쯧쯧 혀를 찼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계열 공사 업체이기에 가지고 있는 건설장비와 숙련된 인력으로 조금만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다면 공사현장 폐건물 철거방치로 환경폐기물이 바람에 날리도록 해서는 안된다는 대다수 주민들의 여론이다. 한편, 공사업체는 철거가 늦어진다면 주민들에게 이해를 시키고 환경폐기물 쓰레기와 분진 등의 청소를 해주며 천막 등으로 가리고 안전대책을 강구하는것이 그렇게 어려운 문제인가? 아니면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건설업체로 지역 주민들을 무시하는 처사인가? 라며 관계당국과 공사업체들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건강의 섬 완도에 메아리치고 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091201 수정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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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지입차 관광버스 12참사, 안전 빨간불불법 지입차 관광버스 안전 빨간불 서울 수유리 참사, 12명 사상 ▲ 관광전세버스 사고 자료사진 서울 수유리 교통사고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 강북경찰서는 25일 사고를 낸 관광버스 운전기사(61세) 이모씨에 대해 승객 7명을 숨지게 하는 등 12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과실치사상 혐의로 26일 구속되었다.경찰은 또 이씨가 소속된 버스회사의 전반적인 차량 관리 책임을 물어 회사대표를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씨는 23일 밤10시5분께 서울 강북구 수유동 4·19탑 삼거리에서 관광버스를 운전하고 가다 앞에서 주행 중이던 아반떼XD 승용차와 추돌해 운전자 이 모씨(44·여) 등 승객 7명을 숨지게 하는 등 12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혐의다. 12명의 사상자를 낸 관광 전세버스는 회사명의를 빌려 운행하는 불법지입 차량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입차량의 경우 회사가 책임져야 할 차량 관리나 정비등을 차주에게 맡기고 있는 게 현실이어서 그만큼 차량관리에 소홀할 수 밖에 없다. 사고 버스는 운전자 이모 씨가 구입한 지입차량으로 일정액의 지입료를 관광(전세)회사에 매월 납부하는 조건으로 회사 이름만 빌려 영업을 하고 있던 차량이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입차가 관광 전세버스 영업을 하는 것은 전세버스 회사가 직영하게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인에게 명의를 대여하지 못하는 규정을 어긴 불법이라는 것. 대부분의 영세 관광 전세버스회사들은 사업자 등록기준을 맞추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지입 차량들을 이용하고 있다. 문제는 회사가 차량 점검이나 정비를 지입차주에게 아예 떠넘기고 있으며 전남 Y, H, J 군 등의 관광 전세버스 지입차 기사는 자신의 집근처나 대로변 아무곳에 주차하므로 명의를 빌린 전세버스 회사 차고지가 전남지역 어느곳에 있는지 조차 모른다니 한심 할 따름이다. 해남, 강진 등 타지인들이 전남 Y군의 관광 전세버스회사 상호만 빌려 개별적인 불법영업을 일삼으며 차체에 다른회사명 또는 지입차주 소재의 쌀광고 등과 본인 핸드폰 전화번호를 버젓이 표기해 지입차라는 것을 알리며 운행해도 당국은 방관하고 있다는 것. 사고낸 차량도 회사측에서는 차량관리에 손을 놓고 있었다는 것으로 26일 지입차주인 운전기사는 구속되었으며 관광 전세버스 사장은 불구속처리하였으나 사고차량 정밀조사 후 결과에 따라 추가 범죄혐의는 처리 할 예정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특히, 일부 지입차주들은 무허가 정비사에게 정비를 맡기는 등, 요즘 같은 성수기에 아예 차량점검을 하지않는 경우가 많다는 TV보도에 안전 불감증에 적극 대처하여 교통사고 미염방지에 노력해야 한다. 한편, 전남지역 B모씨는 봄, 가을과 매주 말이면 관광 전세버스를 이용해 산악회 모임을 자주 갖는 다며 관계당국에서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안나오도록 사전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대로변에 주차되어있는 불법 지입차 단속을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90425 수정 200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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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등하교 인도공사 중단으로 교통사고 위험기획 2009년 새해는 생각을 바꿔야 ② 학생등하교 인도공사 중단으로 교통사고 위험 ▲ 카메라뉴스-교통사고 위험지역 인도공사 재개해 학생 통학로 지켜주자 학생등하교, 교통사고 위험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에 소재한 완도고 및 완도수산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에 인도 공사가 중단되어 차도로 학생들이 통행하여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한다는 학부형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겨울방학이 끝나면 학교에 등하교에 이용하는 모운수회사 차고지 앞의 대로변 통학로 인도 공사가 중단되어 장애물로 인해 차도로 통행해야하는 불편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있다는 것. 우리들의 꿈나무가 다니는 완도고교를 명문고로 육성키 위해 노력하며 세계를 제패하고 미래를 위한 식량보고 바다로 향하는 완도수산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재단법인 장보고장학재단과 완도군, 전라남도가 인재육성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도로를 관리하는 관계당국은 사업 우선순위를 파악하여 완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꿈나무들이 등하교시에 교통사고 없이 안전하게 인도로 통행하도록 통학로를 보장해 주어야 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들리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위하여 공사가 중단된 인도공사를 신속한 예산 지원으로 공사를 재개해야 한다는 군민들의 여론이다. 2009년 새해에는 우리지역 꿈나무 학생들이 안전한 인도로 등하교 할 수 있도록 관계당국은 해묵은 주민 숙원사업인 “완도고 및 완도수산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인도 대책마련에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학부형들은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90204 입력:20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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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민·관 "한 목소리" 29명 공무원 구제하자사회단체 성명서 발표 잇달아 완도군에서는 참여연대완도시민회의가 전공노(전국공무원노동조합) 총파업과 관련해서 성명서를 발표하였으며 이에 완도군청 실과장 일동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가칭)완도군민연대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29명의 완도공무원 살리기운동에 민과 관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다행이다. 공무원불법파업에 대해 적극가담자는 어쩔 수 없다지만 단순가담자인 완도군청 29명의 공무원들을 구제하자는 목소리는 한결같다.아무쪼록 이들이 반성하여 구제되는 좋은 결과가 나타나길 바란다.<편집자 주> 다음은 성명서의 원문을 싣는다. 참여연대완도시민회의 성명서를 보면서 ! 참여연대완도시민회의가 전공노(전국공무원노동조합) 총파업과 관련해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서에 의하면 마치 총파업이 우리 군의 일 때문이고 우리 군과의 대화부족으로 빚어진 결과라는 인상을 지워 버릴 수 없습니다. 무슨 근거로 누구의 말을 믿고 그리 쉽게 속단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전공노 완도지부가 무엇 때문에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파업을 했습니까? 노동3권 확보, 특별법이 아닌 일반법 제정, 연금 문제 등으로 파업을 감행 했습니다. 대화가 부족했다고 주장했는데 이 문제는 군수가 아니라 중앙정부와 대화로 해결할 사안입니다. 우리 군에서는 어떻게 하든 파업만은 막아 볼려고 정말 많은 애를 썼습니다. 국민의 공감을 얻기 힘들기 때문에 파업을 자제해 달라는 서한문을 전 직원에게 보냈고, 군수와 노조간부와 대화하고 저희 실과장과 읍면장들이 나서서 설득하고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수차례 보냈습니다. 파업 전날에는 부군수와 실과장 몇 사람이 직원들이 모여 있는 영암까지 가서 설득하고 또 달래도 보았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파업은 실패했습니다. 도내 대부분의 시군이 파업을 철회하고 정상근무에 임했습니다. 상황판단이 빨랐고 단체장의 지시를 잘 따랐던 시군은 한명의 희생자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최소한 우리지역 시민단체가 군민을 위하고 군정과 공무원을 위했더라면 공무원 파업만은 자제해 달라는 성명서 한 장이라도 발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한 공무원노조를 찾아가 설득에 나섰더라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29명의 직원들이 징계를 당할 사태에 직면하고 우리군 또한 어떻게 하든 직원들의 희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는 이때에 군의 대화 부족을 지적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군민여러분께 파업을 막지 못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사과했습니다. 군수께서는 오늘 또한 징계문제를 협의하기 위하여 완도군의회 임시회 등 모든 일정을 미루고 조금이라도 직원들의 희생을 적게 하기 위하여 도청을 방문하였습니다. 군수를 비롯한 군청 모든 직원들은 징계 요구된 직원들을 구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시고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04. 11. 22 완도군청 실과장 일동 *********************************************************************************참여연대완도시민회의 성명을 접하고 - 성 명 서 참여연대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성 명 서 이제야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공무원 불법파업 이전에 참여연대완도시민회의 자유게시판에는 완도군노조의 불법파업을 자제하는 성명서를 참여연대 완도시민회의는 발표하라고 군민들의 항의성 글이 올라있었다.그러나 참여연대완도시민회의를 비롯한 위에 성명서를 발표한 단체들도한마디의 성명서를 발표하지 않고 방관하였다. 완도군민들은 다알고 있는사실이다.전국의 많은 사회단체들이 파업자제 성명서를 발표하고 공무원의 불법파업이 시행되면 국민적인 저항을 받게될 것을 강력하게 충고하며 파업자제 홍보문을 만들어 출근하는 공무원들에게 배포하며 설득하였다. 충청북도옥천군 사회단체일동은 군청입구에서 출근하는 공무원들에게 파업자제를 설득하고 국민에게 봉사하자며 추운날씨에도 공무원들에게 설득하며 설득하였다.참여연대완도시민회의 와 윗글의 성명서를 발표한 단체는 이제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식이 되어버린 성명서를 이제야 발표했다. 완도군공무원노조는 중앙정부와의 대화부족으로 인한 전공노의 지시대로 이번 파업을 주도한 사실은 완도군민 대부분이 알고 있는 사정이다. 그럼에도 완도군 실과장의 부하살리기 위한 일련의 행동은 박수를 받아야한다.핸드폰으로 복귀하도록 사정하고 집에있는 가족까지 연락하며 복귀하여 정상근무를 하자고 사정하며 호소하는 모습을 각실과에서 볼 수 있었다. 파업당일 군청 실과를 방문했던 군민들은 다알고 있는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나 그곳에 나와 파업복귀를 위해 참여연대완도시민회의 와 윗글의 성명서를 발표한 단체의 사람들은 나타나지도 않았다.이러한 사항을 완도군민들은 알아야하며 이제야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그럼에도 29명의 단순가담자들은 구제해야한다.시민단체들은 완도군을 왜곡하지 말고 파업자제를 유도하지 못한 자신들의 잘못부터 분명히 시인해야한다. 공무원노조 완도군지부의 불법파업을 사전에 설득하며 막아야 할 의무를 다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전에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는 사실을 다 인지 했을것이다. 이제야 말로 군민이 하나되고 완도군민 화합을 위하여 왜곡 선동하는 일을 버리고투쟁과 데모등을 지양하는 일에 우리모두 마음을 비우고 29명의 단순가담자 구제에 나서자. 완도군민화합을 통해 29명의 완도군청공무원을 평상심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는본연의 자세로 자기 자리로 돌아와 일할 수 있도록 우리모두 함께 나서자. 한번의 실수를 거울삼아 영원히 완도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올바른 인도를 하자. 2004년11월22일 (가칭)완도군민연대위 단체를 준비하는 완도군민들이.